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다이나믹한 체험 레포츠시설로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바퀴 썰매입니다.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는 트랙으로 이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보호구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트랙 규모는 연장 1.8km/line 총 2코스(오션코스, 밸리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각 코스마다 흥미와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360º 회전코스와 구간별로 연이어 배치된 터널과 낙차구간은 바다를 보며 내려올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과 함께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백미로 꼽을 수 있습니다.
↑강화 레포츠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총 5개의 코스(총 길이 약 1Km)와 구름다리로 구성되어 있는 강화 레포츠파크의 집라인은 코스 별 각기 다른 속도와 재미를느끼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에 전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으며 아찔한 속도감과 스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강화의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강화 레포츠파크의 대표 레포츠시설입니다.
↑옥토끼 우주센터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옥토끼우주센터는 학습, 탐험, 놀이가 집합된 체험형 테마파크로서, 어린이들의 현장체험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500여점의 실제 우주 전시물과 3D 영상관, 우주 체험과, 야외 테마공원, 40여 마리의 움직이는 공룡의 숲, 사계절 썰매장(눈썰매), 물놀이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이용되고 봄, 가을에는 보트장으로 겨울에는 얼음 썰매장으로 이용된다.
↑동막해변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천혜의 갯벌을 품은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활처럼 휘어진 해변은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 조개, 칠게, 고둥, 가무락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많이 잡혀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
갯벌체험 물때시간표 보기
간조시간을 깃점으로 2시간 전후가 바닷물이 빠져있는 시간이며, 이 시간에 갯벌체험이 가능합니다.
음력 보름15일 날이나 그믐30일을 전후하여 3~4일 정도가 갯벌체험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전등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130호)내에 위치한 전등사는 보물179호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 11세기 중국 북송때 만들어진 보물393호인 범종,
유형문화재 26호인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인 7호인 대조루와 실록과 왕실세보(王室世譜)를 보관했던 장사각지와 선원보각지, 전설이 서려있는 나녀상, 열리지 않는 은행나무, 우는나무 등 많은 고목이 있다
↑마니산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88 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으로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함허동천
펜션에서 차량으로 8분거리
마니산 기슭에 위치한 함허동천은 마니산줄기 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에 위치한 서울근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시범야영장으로 경치와 산세가 빼어나고
수도권 제1의 관광휴양지로 작은 규모의 계곡이 제법 운치있게 형성되어 있다.
마니산 입구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정상의 참성단을 거쳐 함허동천으로 내려오는 등산로와 첨성단에서 신라 선덕여왕 8년에 희정대사가 창건하고 세종 8년에 함허대사가 보수하였다는
정수사 (보물 161호)로 내려오는 두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모두 경치가 빼어나 평일은 물론 공휴일, 피서철, 단풍철 항시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산로이다.
↑강화나들길
나들이 가듯 걷는 길이라는 뜻의 나들길은 바다가 있고, 강이 있으며 생태계의 보고인 세계 5대 갯벌을 품고 있습니다.
정동진에서 뜬 해는 정서진 강화도로 떨어집니다. 일몰의 풍광을 보려고 수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쉬 발길을 돌리지 못한다.
일년 열두달 마르지 않은 수로 안으로 해와 달이 뜨고 지며, 멸종위기 매화마름이 핍니다. 섬 길마다 꽃피운 문화유산, 섬마다 사연이 담긴 섬,
이곳이 바로 역사의 섬 강화도이며 이 모두를 품고 강화나들길이 있다.